지난 10년간 선진국 그룹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성적표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지난 2005부터 2014년 사이 경제전망 자료를 통해 
한국이 이 기간에 연평균 3.7%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OECD 전체 평균치 1.5%의 약 2.5배 수준으로,
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 6번째로 높습니다. 

4.2%를 기록한 칠레가 1위이고
터키, 이스라엘, 폴란드, 슬로바키아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송주영 기자 / ngo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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