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테러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반 사무총장이
잔학한 폭력 행위를 저지른 책임자들을
즉각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이처럼 잔악한 공격들은
테러와 싸우겠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약화하지 못한다며
오히려 살인과 파괴 등에 열중하는 이들과 맞서겠다는 의지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은화 기자 / bbsbusan@bbsi.co.kr
송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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