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불련 산해부 지부가 창원 성주사에서 지역 대학생들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마산, 진해, 창원 지부가 오늘 창원 성주사에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대불련 산해원 지부는 지역의 대학생 40명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불련 산해원 제창모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대불련의 영광을 되살리고 이번 템플스테이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신 대불련 산해부 지부 회원들이 참가비를 십시일반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민호 기자 /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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