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국가인 미얀마 수도 양곤에
불교 기술종합대학이 설립됩니다.

한·미얀마 친선교류협회는 최근
미얀마 수도 양곤 동부지역 신시가지에
만평 규모의 불교 기술종합대학을 설립하기로
미얀마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친선교류협회측은
현지에 불교 기술종합대학이 건립되면
학교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와 미얀마 사이의
민간 친선교류를 이끌어온 목탁스님은
기술종합대학 개교 불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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