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불교예술인 범패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범패 페스티벌이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조계종 전통의식 연구원과
영산작법 보존회, 불모산 영산재 보존회 등 5개 단체가 참가해
각 사찰이나 단체에서 전승되고 있는 범패와 작법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범패 페스티벌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로 지정된 범패의 전승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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