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종립대학인 경주 위덕대가
위덕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본격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위덕 사회봉사단은 교직원과 학생 4백여명으로 구성돼
농어촌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복지.공공시설 지원활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한재숙 위덕대 총장은
봉사는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위덕 사회봉사단이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위덕대는 최우수 봉사단원에게
1년에 두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최우수 단체에는 포상금이 수여하는 등
봉사단 활동을 적극 후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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