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제한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고양지역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제한시간은 오전 0시부터 8시였으나,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SSM은 영업제한시간이 2시간 늘어 오전 10시 이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매달 1일과 15일에 시행하던 의무 휴업일은 6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로 바뀝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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