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비 심리와 경제 전망이 2분기 연속 세계 60개국 가운데 바닥권을 기록했습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는 닐슨이 올해 1분기 60개국 온라인 패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 심리와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46으로 조사 대상 가운데 5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증가 기대가 큰 일본은닐슨이 소비자신뢰지수를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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