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옹진군 수기해변 등 9개 해변 백사장에 모래를 추가로 채우는 <양빈사업>이 실시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6억원을 들여 4개 면 9개 해변에 총 3만 9천여 세제곱미터의 모래를 포설할 계획입니다.

대상해변은 북도면 수기해변과 덕적면 밧지름 해변, 자월면 이일레 해변, 영흥면 십리포 해변 등이며, 해변에 인위적으로 모래를 공급해 자연상태와 유사한 해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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