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 산단은 남여주IC 인근 능서면 오계리에 5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76억원이 투자해,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 전기장비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주시는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남여주를 비롯해 장안과 강천 등 6곳에 모두 35만 천여 제곱미터 의 소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며 "도·농복합도시로서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6만제곱미터 이하 소규모 산업단지를 적극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