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에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동물류센터가 건립됩니다.

강화군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올해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에 '강화지역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건립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강화군은 우선 컨설팅 사업비의 절반인 5천 300만원을 국비로 받아 ,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합니다.

내년에는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물류센터 건립과 시설, 장비, 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2017년부터 공동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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