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조선 등 산업핵심기술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대해 토론평가방식이 처음 도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발표한 <산업기술 R&D 제도 혁신방안>에 따라,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핵심기술과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대해 토론평가를 이번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평가는 동일 품목에 지원한 복수의 과제 신청자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과제신청자 상호토론과 평가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며, 사업규모가 크고 기술개발 위험도가 높은 과제에 대한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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