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유럽연합(EU)는 2017년부터 TV 제품에 브롬계 난연재 함유 여부를 표시하는 라벨링 제도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에코디자인 지침 세부규정 개정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규제는 고화질 대형 TV 등을 주력 제품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늘리는 등 무역기술장벽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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