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리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 앞으로 공공과 노동, 교육, 금융개혁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전력을 다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민생 관련 법안들이 하나라도 더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총리 직무대행은 또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여행이나 각종 행사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숙박시설과 다중이용 시설, 교통 수송 등의 안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