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내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계에서도
다양한 경로잔치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용호종합 사회복지관은 오늘 처음으로
용호 장승축제를 열어,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경로사상을 고취시켰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장승축제에서는
어른신 효 큰 잔치를 비롯해 주민 참여 한마당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용호복지관 관장인 혜총 스님은
앞으로도 장승축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주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복지관을 주민과 가까이 할수 있는 생활 문화공간과
참여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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