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동자승 10명의 삭발 수계식이 3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수계를 받은 동자승들은 앞으로 30일간
일반 스님들과 마찬가지로 새벽 예불과 경전 공부,
포교 활동을 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정신을 전하게 됩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열리는
동자승 30일간의 출가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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