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평화실천 광주전남 불교연대가
한국전 당시 미군 세균전으로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평화실천 불교연대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11시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돈등마을에서
미군의 세균전으로 희생된 민간인 위령제를 봉행합니다

불교연대는 이날 행사에서
살풀이와 당시 생존자인 정운용씨로부터
당시 참상을 전해듣고 위령제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위령제가 봉행될 돈등마을에서는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최초의 세균전으로 기록되는 미군의 전투로
당시 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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