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전국의 스승과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3회 춘계 강공회를 개최합니다.

총지종은 이번 강공회에서
종단 운영방향과 교세 활성화 방안 등
종단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 사원의 만다라 봉안과 불단 장엄화,
불사의식 개편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총지종은 이와함께
지난달 29일 수성 대종사의 입적으로 공석이 됀
후임 종령 선출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우승 종사는
현 집행부는 모든 스승과 교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며
건의할 사항들을 적극 제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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