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불교국가인 미얀마와의 교류 증진과
포교 확대를 위해 컴퓨터 지원에 나섰습니다.

동국대는 13일
홍기삼 총장이 우네윈 주한 미얀마 대사를 만나
테라바다 불교대학 등 미얀마의 3개 대학에 보낼
컴퓨터 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네윈 주한 미얀마 대사는 이 자리에서
동국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양측의 교류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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