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수재민을 위한
조계종 마을이 오는 29일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 보내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수재를 입은 스리랑카 라트나푸라 지역에
조계종 마을이 곧 완공된다면서
그러나 현지 어린이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파악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가방,신발 등
물품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물품 보내기 운동과 함께
후원금 모금운동도 벌여 이를 전액 어린이 돕기운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
스리랑카를 방문해 조계종 마을 준공식에 참석하고
캔디시의 불치사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할 예정입니다 <끝>

문의 ;02-20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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