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641호부터 변경
진각종 기관지인 밀교신문이
제호의 글씨체를 변경하고,
창종 70주년 기획코너를 신설하는 등
지면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밀교신문은 지난 15일자인 제641호부터
새로운 도약과 변화의 의지를 담아,
위덕대 평생교육원 서예문인화반 주임교수인
우연 한종환 선생의 글씨로 제호를 변경했습니다.
우연 한종환 선생은 미협 경주지부 회원으로
1979년 제1회 신라미술대전 입선,
제26회 경주시문화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40여 년간 지역 서예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제호 글씨체 변경과 함께 밀교신문은
내년 창종 70주년을 앞두고 과거 사진을 통해
종단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사진으로 보는 종단史·마음에 새겨봅시다>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또 밀교교리 강화를 위해
‘성제 정사의 알기쉬운 교리문답’ 코너의
내용을 보강했으며, 기존 칼럼과 인물면은
다양한 필진의 깊이 있는 의견 반영을 위해
오피니언면으로 확충됐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