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학자 80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사찰에서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프랑스 경제사학회 회원 80여명이
내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전통 불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경제사학회 회원들은 해인사에 머물면서
예불과 참선, 발우공양, 다도 등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들 프랑스 사학자들은 또 방한 기간동안
경부고속철도를 타고 이동하면서
범어사와 통도사, 불국사, 경복궁 등 문화명소와
기업체 등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계종 포교원측은
프랑스 사학자들의 이번 방한이
우리 전통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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