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수야구장 조감도.
울산시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입장권을 발급하지 않고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1시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2연전이 열립니다.

시는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율리 종점 시내버스를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종료뒤 1시간까지 문수야구장을 경유 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문수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12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박상규 기자 / 201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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