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안전투함 '포트워스'함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례적 방어 훈련인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각각 2주와 8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천 6백여 명과
우리 군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키리졸브연습에는 미국 연안전투함인 포트워스호가
처음으로 참가해, 공해상에서 사격 훈련과 통신 교환 훈련 등을
수행합니다

김호준 기자 / 5kj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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