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오는 11일 예정된 보성 대원사 벚꽃길 달리기대회에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회를 준비중인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4일 휴일 상춘객을 대상으로
무등실내악단의 현악 4중주 콘서트와
보름달 벚꽃길 걷기대회를 여는 행사로 개최했습니다

5일까지 ‘2004 가족, 이웃, 자연사랑
벚꽃길 달리기대회‘에 참석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천5백여명으로 집계되는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역본부는 11일 본행사에 앞서
오는 10일 저녁 6시 인도 명상음악등 전야제를 개최하고
행사 당일인 11일 오전 10시 대회를 시작하면서
재즈와 국악과의 만남등 문화마당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역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할 계획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