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예금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대표적 수신상품인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이번주 들어 0.1%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게다가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4.2%에서 연 4.1%로 내려갔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주 중
연 4.3% 수준인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05에서 0.1%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대부분 다음주 안에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1% 포인트씩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