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고 있는 100세 이상 노인이
5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대구의 100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수는 502명으로
할아버지가 107명, 할머니는 395명으로
할머니가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78명, 중구 70명 순이었습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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