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내년 대구지역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천250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2%에 그친 반면
나빠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49%에
달했습니다.
 
특히 제조업보다 유통업종이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며,
주요 경영 애로 요인으로
경기침체가 가장 높았고, 자금사정과
환율변동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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