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자 치유를 위한
‘대구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가
다음달 2일 계명대 내에 들어섭니다.
 
도박중독치유센터는
도박중독 치유와 예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치유 전문인력 양성, 예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박 이용자 거주지역 실태조사 결과
대구.경북지역 거주자의 도박 이용률은
서울.경기지역 다음으로 높았으며,
인구 대비 문제성 도박중독 비율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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