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매도호가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0.29% 변동률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수성구의 매도호가가 높게 나타나며
0.56%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구, 달서구, 달성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시장은 0.29% 상승한 가운데
남구가 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수성구, 북구, 동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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