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기상과학관인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6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기상과학관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5백여제곱미터 규모로
3개의 전시실과 3D 영상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7천여제곱미터 규모의 야외 기상과학 동산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상ㆍ기후분야의 전문 과학관인 대구기상과학관은
지역 기상과학 발전과 기상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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