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3D 프린팅 산업’을
지역의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우선 ‘3D 프린팅 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190억원을 들여
구미에 장비,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의 시설을 갖춰
연구개발에서 산업화까지 가능한 기반조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3D 혁신센터를 개소하고,
3D 프린팅 연구회를 출범시키는 한편
관련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와 기업체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한현 기자 / akant@hanmail.net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