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시장·군수들이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을 결의한 것과 관련,
경남 학부모·교육단체가 오는 17일
경남 18개 시장·군수에 대해 일제히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면담 요청에는
경남교육희망과 경남여성연대, 김해·거제교육연대 등
학부모·교육단체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시장·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지자체의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으로
아이들의 건강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고,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끝)
 

박영록 기자 /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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