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이번 학기부터
불교 경영자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불교경영 전문가 양성에 나섭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은
지도자 스님들과 불자 사업가,정치인 등이
불교적인 경영 마인드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경영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불교경영자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진으로는 전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 스님과
동국역경원장 월운 스님,여의도 순복음교회당회장 조용기 목사,
평화포럼 이사장 강원룡 목사,김수환 추기경 등이 참여한다고
동국대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제 1기 불교 경영자 최고위 과정에는
손현수 대현그룹 회장과 류주형 동국대 총동창회장,
강형진 니르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감독 등
모두 44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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