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창원지역 불교계를 중심으로 설립된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
창원 성주사 설법전에서
'창립 1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법회는
축하공연에 이어, 16년간의 재단활동 영상 방영,
재단 운영위원회·자문위원회 위원 임명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은
올해부터 한가람청소년상과 한가람시니어상을 신설해
시상하기로 했습니다.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은
지난 1998년 경남지역 최초의 청소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비영리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얼을 지닌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한
청소년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과 노인복지사업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는 창원시진해청소년수련원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10여개 기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록 기자 / pyl1997@bbsi.co.kr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