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올해 평균 재정자립도가
2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해 평균보다도 4.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청의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34.4%에서
올해 32.3% 하락했습니다.

일선 시군 재정자립도도 지난해 28.2%에서
22.8%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군 단위 지자체의 경우,
함안군을 제외한 9개군이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는 1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끝)
 

박영록 기자 /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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