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에 이어, 경남지역 시장·군수들도
내년에 무상급식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경남도청에서
홍준표 경남지사 주재로 열린 정책회의에서,
경남지역 18개 시장, 군수들이 이같이 결의했다고
경남도가 밝혔습니다.

또한, 정책회의에서 시장, 군수들은
'교육청이 경남도 감사를 받아야 한다',
'무상급식 보조금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한다',
'예비비 용도는 추후에 논의한다' 등
3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끝)
 

박영록 기자 /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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