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를
폐형광등과 폐전지 집중 분리배출기간으로 정해
수거에 나섭니다.

특히 이 기간에 폐전지를
동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새 전지로 교환해줍니다.  

폐형광등은 인체에 치명적인 수은을 함유하고 있고,
폐전지는 수은과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폐기할 경우
토양오염과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규 기자 / 201one@hanmail.net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