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미아동 실지사 헌공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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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종단 총지종이
서울 강북지역 포교 활성화를 위한
실지사 건립을 마무리 했습니다.
 
총지종 서울·경인교구는 오늘 오후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서
실지사 헌공 및 본존 만다라 봉안
가지불사를 봉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총지종 효강종령을 비롯해
통리원장 법등정사 등 종단 집행부와
서울경인교구 스승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실지사 주교 법우 정사는
“강북의 중심 사찰로 오랜 시간 교도들의
염송정진이 끊이지 않은 실지사가
이제 더 나은 수행 환경 속에서 교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지사는 지난해 8월 신축 건립 지진불사를
봉행한 후 공사에 들어가 연면적 195평의
최신 2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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