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백혈병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봄맞이 벚꽃길 달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보성군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벚꽃길, 나눔과 사랑으로 달립니다’는 주제로
오는 4월 11일 보성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대원사까지 8.5키로미터 구간에서
제1회 나눔과 사랑의 ‘벚꽃길 달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지역본부의 이번 달리기대회는
가족단위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대회참가비는 전액 후원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완치를 한 백혈병 어린이 가족들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지역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으며
일반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참가자가 가장 많은 신청단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입니다
또 대회 전후로는 인도 명상음악과 포엠콘서트,
재즈와 국악의 만남등 다채로운 문화마당도 준비돼
봄을 맞아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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