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지역에서 유일하게
재건축 사업을 시작하지 못했던
잠실 주공 1단지 5390가구가 다음달 중
사업승인을 받아 재건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잠실지구 주공 1단지에 대한
재건축 허가 시기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송파구청장이 사업시행인가 여부를
판단하도록 일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다음달 중으로 사업승인허가를 내줄 방침이고
잠심 주공 1단지 재건축조합은
승인을 받는 대로 주민 이주 작업을 시작해
아파트 재건축에 착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