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불자들이 사찰에서 시민들을 대사응로
무료로 생활민원상담로 자비행을 펼쳤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 불자회는 15일 오후 광주 무각사에서
경제난 가중과 생활고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민원상담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경찰불자들은 이날 사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법률상담과 민원서류 작성등의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서부경찰 불자회는 향후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에
광주 무각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업무와 연관된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회원들은 사생활등 비공개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무각사 법당에서 벌이는 한편 다른 공무원 불자회와 연대해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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