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일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은평뉴타운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면서
건축계획이 끝난 1구역부터
오는 6월쯤 공사를 착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08년까지
<리조트형 생태전원도시>로 개발되는 은평 뉴타운에는
임대주택 4천750가구와 일반 분양 9천250가구 등
모두 만4천가구가 공급됩니다.
이 밖에, 종로구 부암동 306번지 일대
개발해제지역 도시관리 계획도 심의를 통과했고
양천구 일반주거지역을
1.2.3종으로 세분화하는 안건은
일부 지역을 하향조정하는 선에서 수정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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