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 청소년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 강남 역삼 청소년수련관은 6일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강남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은 시연회에서
역삼 청소년 수련관이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소년 이용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역삼 청소년 수련관은
지상 6층, 지하 3층에 연면적 2천 백여평 규모로
수영장과 공연장, 입체 영화관람실, 정보검색실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파라미타 청소년협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시험운영 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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