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가 주최하는 제 25회 만해 백일장이
다음달 1일 동국대 중강당과 만해 광장에서 열립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참가자들은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시와 시조, 산문 등 2개 부문의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의 심사는 시인 신경림, 유안진 씨와 청화 스님,
문학평론가 고운기 씨 등이 맡게 됩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불교청년회 사무국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