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종단 불교총지종이
종합 힐링센터를 마련해
세월호 참사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민들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총지종은 본산인 역삼동 총지사 문화관에
종합힐링센터 어울림을 마련하고,
오는 25일 오후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섭니다.

총지종 종합힐링센터 어울림은 개원 특별행사로
미얀마 마하시 명상센터 이사인 자가라스님을 초청해
6개월 간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상담과 진단 프로그램에서부터
예술, 자연, 요가 등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등
9개 분야 약 4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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