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중.장년층의 조기 퇴직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찰에서 이들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어사 시니어클럽은 2년여 전부터
50세 이후의 퇴직자나 중.노년층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유기농 방앗간 사업을 펼치는 등
취업 지원과 함께 자체적인 수익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내원정사 시니어클럽도
취업 알선과 자체 수익사업은 물론이고
퇴직자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서
필요한 업체와 연계해 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주로 50대에서 70대까지
중.노년층의 일자리를 알선하는 시니어클럽은
다음달부터 노인인력지원기관 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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