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광주 증심사가 올해안으로
사찰정비불사를 마무리짓고
기도와 수행정진 도량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광주 증심사 주지 진화스님은 12일
광주불교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15일 낙성식을 갖는 오백전과 함께
올해 안으로 선방이 완공되면
기도전문도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심사가 추진중인 선방은
현재 사찰 왼편에 들어설 예정이며
모두 17평 규모로 10여명의 스님들이
정진할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입니다

진화스님은 또
광주시의 증심사지구 정비사업과 맞물려
중장기적인 정비불사를 추진하면서
무등산 풍경소리 작은음악회도 열린음악회로 봉행해
시민에게 열린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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