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현재 대구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경선은
권영진 전 의원과 서상기, 조원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4명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당원과 대의원, 일반시민 등 만여 명이
투표권자로 참여하며,
여론조사 결과 20%를 반영합니다.
오후 4시 현재 경선 투표율은 31%를 기록하면서
오후 6시 마감되는 최종 투표율은
35% 안팎으로 저조할 것으로 보여
1,2위간 표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은
남은 시간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불러내는데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