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오늘, 정부와 서울시가
그린벨트 우선해제 예정 지역인 중계본동에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과 관련해,
특정 지역에만 임대아파트를 편중해 짓는다며 반발했습니다.

노원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내 전체 임대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21%가
노원구에 몰려 있다면서,
특정 지역에 임대아파트를 편중해 지으면
저소득층의 유입을 초래해 슬럼화를 가속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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